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이상세계 에덴동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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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   

창세기 2장 4-17 

바윗덩어리 절벽 사이에 소나무 한 그루가 사는 것도

사람이 심지 않았습니다. 

이는 바람에 홀씨가 날아가 거기 틈새,

바위가 벌어진 데에서 자라는 것입니다. 

보통 10미터짜리 바위에 나무가 하나 나려면,

한군데 찢어진 데, 거기에 홀씨가 들어가려면 1,000분의 1 비율입니다. 

소나무 씨 1,000개가 날아가야 거기 가서 꽂힌다는 것입니다. 

찢어진 바위 쪽으로 들어가서 나무가 난다는 것이

10분의 1도 어렵습니다. 흙이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. 

그 씨가 떨어지고, 비가 와서 바위 찢어진 데서

썩은 바위가 흘러가면서 씨를 덮어줘야 그때서 납니다. 

이렇게 자연도 귀하게 성장하고 있는데

이보다 더 귀한 사람의 귀함을 몰라서는 안 되겠습니다.

하나님은 이러한 자연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다

사람을 창조해 놓고 살게 하셨습니다.

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루어지는 세계.

하나 더해서 하나님과 인간, 만물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루어지는 그 세계!

바로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. 

<자연>과 <인간>, <하나님>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보다 이상세계가 일어나듯,

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개발하면 지상천국이 일어납니다. 

모두 자기 몸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고 하나님과 만물,

인간의 조화를 이루길 기도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2일 수요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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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순서가 바뀌면 해도 안 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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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린도전서 14장 40절

 『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』


<순서대로 하는 것>이 ‘질서’이므로, 순서대로 행해야 행하게 됩니다.

<삶의 순서>가 있으니, 이는 마치 ‘수학 공식’과 같습니다.

순서를 바꿔서 계산하면, 평생 ‘답’이 나오지 않습니다. 

인생 삶도 그러합니다.

<자연 만물>도 <계절>도 순서대로 오고 가고,

<흐르는 물>도 먼저 솟아난 물 먼저 흘러갑니다.

<나무>도 순서대로 잎이 피고, 꽃이 피고, 열매가 열리며

사람의 <하루생활>도 순서대로입니다.

성삼위께서

어느 때는 역사하시고 어느 때는 역사하지 않으시는 원인은

사람이 순서를 바꿔서 대하여 때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.

<하나님>은 절대 ‘순서’대로 ‘질서’대로 행하십니다.

나무의 가지치기를 먼저 하고 퇴비를 하면,

나무가 퇴비를 빨아들이는 시기가 지나서

그 해는 퇴비를 못 빨아들이고 못 큽니다.

먼저 이른 봄에 포도나무 퇴비하듯 퇴비하고,

그다음에 가지치기를 하면 나무가 제대로 큽니다.

<나무>도 순서대로 관리해야 제대로 크듯, <인생 삶>도 그러하니

매일 ‘삶의 순서’를 바꾸지 말고,

<때마다 합당하게 삼위가 주는 순서대로>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31일 수요말씀 中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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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– 주께 딱 붙어 확신하고 가치를 알고 실천해라 / 에베소서 3장 12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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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 에베소서 3장 12절

        『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 

         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』


<기도>는 ‘인간의 육신이 하나님께 가는 통로’입니다.

고로 <기도>하면 ‘육’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.

몸에 닿듯 확실히 느끼려면, 진정 기도해야 합니다.

<몸에 닿지 않는 삶>은 ‘확신’이 없으니 

그만큼 ‘실천’도 해지지 않습니다.

일도 몸에 닿아야 할 수 있듯이, 

무엇이든 ‘밀착해야’ 할 수 있게 됩니다.

나무를 오를 자가 나무와 1m 떨어져 있으면 못 오릅니다.

나무에 바짝 붙어서 나무를 껴안아야 오를 수 있습니다.

일도 그러하고, 신앙도 그러합니다.

그 일에 마음도 몸도 바짝 붙어 있어야 실천하게 되고,

하나님과 성령과 성자께 마음도 행실도 바짝 붙어 있어야

더욱 성삼위를 느끼고 확신하며 실천하게 됩니다.

신앙의 일도, 그 어떤 일도

<몸과 마음과 생각을 딱 붙이고 행하는 자>만 하게 됩니다.

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고 알기 바랍니다.

알고 확신에 서서, 희망을 가지고 주께 딱 붙어서 행하기를 축복합니다.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3월29일 수요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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